저자 한상운·채성수 / 출판사 현북스
4차 산업혁명에서 변화의 중요한 키워드는 인공지능과 로봇이다. 인공지능은 프로그램과 데이터가 잘 조화되어 고도로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 로봇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기계가 결합되고 융합되어 생긴 새로운 제품이다. 4차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에 의한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실체적 고민과 생각을 제대로 알려서 혁명적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의 경영자, 소프트웨어 업무 기반의 직장인,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학생은 물론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는 일반사람까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공동저자 채성수 애버커스 부사장은 한국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소프트웨어를 체계적으로 알고 있어야함을 강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 교양서로 추천된다.
소프트웨어전문가는 소프트웨어 전체를 꿰뚫는 식견과 조망하는 능력,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술적 이해와 통찰력, 소프트웨어 개발을 조직화하고 이행하는 능력이 필수이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