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투어 'ODE TO YOU' 서울공연을 일주일 앞둔 세븐틴이 공연을 즐기는 포인트들을 미리 전하며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2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30일부터 9월1일까지 펼쳐질 세븐틴의 월드 투어 ‘ODE TO YOU’ 서울공연의 감상포인트를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감상포인트는 #SEVENTEEN, #PERFORMANCE, #ODE 등 세 가지다.
이는 13명의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 3개의 유닛(힙합 팀, 보컬 팀, 퍼포먼스 팀)으로 자신들만의 뚜렷한 음악색과 무한한 스펙트럼을 확장해가는 세븐틴의 모습과 함께, 이들 특유의 퍼포먼스 매력, 디지털 싱글 ‘HIT’에 이어 '너에게 보내는 노래(ODE TO YOU)'라는 키워드의 반복 속에 담긴 색다른 의미를 구현할 무대와 향후 행보 등을 짐작케하는 바로서 이번 공연이 큰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렇듯 세븐틴은 월드투어 ‘ODE TO YOU’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과 함께 내달 16일 발표될 정규앨범, 향후 행보 등을 시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부터 9월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를 더욱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