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웅(대표 한시호)은 최신공정의 만능 홍삼제조 '코크형 약달임기'를 출시했다.
코크형 약달임기는 홍삼이나 한약재, 차를 달인 뒤 그 상태에서 코크에 컵을 갖다 대면 바로 음용할 수 있는 간편 제품이다.
특히 용기 내부가 내열유리로 이뤄져 스텐냄비로 달였을 때 감소하는 약재 효능을 최대한 살려준다. 또 유리 냉각기가 용기 위에서 수증기를 물로 바꿔줘 약물이 달이는 동안 줄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돼 있다.
코드를 뽑지 않고 숙성기능으로 매일 24시간 따뜻하게 유지하며 수시로 사용자가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시호 뉴대웅 대표는 “다수 업체가 홍삼 제조과정에서 그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생산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현실”이라면서 “가정에서 최적의 온도로 인삼을 증숙하고 말린 뒤 홍삼을 제조해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