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美 '시카고 트리뷴' 단독인터뷰 장식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미국 유명 일간지를 인터뷰로 장식하며 글로벌 저력을 다시 드러냈다.

1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몬스타엑스 셔누의 미국 '시카고 트리뷴' 단독인터뷰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게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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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투어, 꿈이 이루어지다 (Touring in the US is a dream come true)”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해당 기사에는 최근 진행중인 월드투어를 비롯한 몬스타엑스 글로벌 활동에 대한 셔누의 이야기들이 집중적으로 담겨있다.

특히 글로벌 영역에서의 성공에 대한 바를 “늘 꿈꿔왔지만, 실제로 이루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미국에서 공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우리에게 꿈을 이룬 순간"이라며 특별한 생각을 드러냈으며, 스티브 아오키·프렌치 몬타나 등과의 협업을 감동적으로 묘사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월드투어 [WE ARE HERE]에 대한 몬스타엑스의 열정은 물론, 그를 지지해주는 글로벌 몬베베(팬덤명)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는 모습으로 마무리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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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셔누의 인터뷰는 글로벌 인기그룹으로 거듭난 몬스타엑스의 매력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잘 보여주는 바로서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전 영역을 아우르는 50여일간의 월드투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