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20일 컴백할 레드벨벳이 조이 티저와 함께 ‘음파음파 (Umpah Umpah)’ 등을 수록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조이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특유의 과즙미소와 몽환적인 표정을 드러내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드벨벳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지난 6월 Day1(타이틀곡 짐살라빔)에 이은 여름앨범이다.
특히 빨간 맛·파워업에 이은 스파클링 여름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와 드럼과 베이스의 리드미컬한 조합 위에 오르간 사운드가 펼쳐지는 팝댄스 '카풀 (Carpool)'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을 통해 소위 '써머퀸' 레드벨벳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