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그룹 빅스가 1년4개월간의 기다림을 끝내고 내달말 팬들과 화려한 음악교감을 나눈다.
1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포스터게재를 통해 빅스의 단독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패럴렐)' 개최소식을 전했다.
‘VIXX LIVE FANTASIA [PARALLEL]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패럴렐)’는 2014년부터 매년 선보여온 빅스 콘서트 브랜드 'VIXX LIVE FANTASIA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의 여섯 번째 공연이다.
특히 지난해 4월 이후 ‘VIXX LIVE LOST FANTASIA (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 1년 4개월만에 펼쳐지는 단체무대로서, 음악-드라마-뮤지컬 등에서 맹활약해온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콘서트 티켓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19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 △21일 밤 8시 일반 예매 등으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