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U+Shop)에서 갤럭시 노트10을 사전 예약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갤럭시 노트1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9월 말까지 10만5000원 이상 5G 요금제 가입 고객에 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또, 9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 가입 고객은 100여종의 게임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10월말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 이후 구매한 고객에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갤럭시 노트10 'S펜'을 1개 추가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교환권 등 10가지 혜택이 들어있는 경품박스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10 구매 고객이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U+Family 하나카드를 통해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해당카드로 자동이체 납부한 본인·가족·지인의 휴대폰·IPTV·IoT· 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 이후 구매하면 △샤오미 미밴드3 △프리디 플렉스 무선충전 스탠드 △게릴라 액션캠 PRO 3000 △팬톤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택 1종을 증정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8월 초에 진행한 새로운 갤럭시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이어 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