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팅(FORESTING), 루니버스 파트너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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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형 소셜미디어 포레스팅이 최근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0일(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DApp 탑재를 시작으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 원화(KRW)마켓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7월 29일(월) 업비트(Upbit) 운영사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 ‘람다256’과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다.
 
포레스팅은 람다256의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솔루션 BaaS 2.0 루니버스를 통해 포레스팅 유저에게 더욱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BaaS 2.0은 기존 체인 환경의 저성능과 확장성 부족, 불편한 개발환경, 불편한 유저 계정관리, 보안 위협 및 데이터 관리 등에 대한 개선점을 △클라우드 기반의 사이드체인 △DApp 및 토큰서비스 △사용자 관리 서비스 △보안 평가 등으로 해결하였다.
 
포레스팅 관계자는 “피톤코인(PTON)의 본격적인 가치상승을 위한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할 수 없지만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와 유저 모두가 경제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 준비를 위해 페이먼트 분야의 개발팀 10명을 충원하여, 오픈베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쿠폰 서비스 부분을 확대하고, 플랫폼 내 결제 기능을 추가하여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베리(BERRY)와 피톤코인(PTON)의 교환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실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지만,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서비스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포레스팅은 실질적 매출 발생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국내 대형 거래소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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