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고려하는 기업을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가 새롭게 출시됐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해 설계된 지능형 운용체계다. 모든 아키텍처와 환경 전반에서 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리눅스 진입장벽을 낮추도록 설계돼 기존 리눅스 사용자뿐만 아니라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IDC가 조사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경제적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2019년에 10조달러 이상 세계 비즈니스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햇은 15일 오후 3시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에서 새롭게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 데모를 한다. 레드햇은 △리눅스 시장동향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의 변경사항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변경사항 △기술 상세 설명 △컨테이너 기술 데모 등 총 5가지 파트를 살펴보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올쇼TV 사이트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