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0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28% 오른 95,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지난 1개월간 0.7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물산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물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성물산이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호텔신라 | 2.5% | 3.6% | 1.4 |
휠라코리아 | 2.2% | -1.3% | -0.5 |
이마트 | 1.3% | 0.3% | 0.2 |
롯데쇼핑 | 1.0% | 0.3% | 0.3 |
삼성물산 | 0.9% | -0.7% | -0.8 |
코스피 | 0.6% | 3.1% | 5.1 |
유통업 | 0.7% | -0.1% | -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0.27% |
이마트 | 146,000원 ▲500(+0.34%) | 롯데쇼핑 | 162,500원 ▲500(+0.31%) |
호텔신라 | 101,000원 ▼2000(-1.94%) | 휠라코리아 | 82,000원 ▼600(-0.73%) |
증권사 목표주가 138,500원, 현재주가 대비 45%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성물산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삼성물산 | 이마트 | 휠라코리아 | 호텔신라 | 롯데쇼핑 | |
ROE | 4.1 | 5.6 | - | - | 2.9 |
PER | 23.7 | 12.0 | - | - | 14.0 |
PBR | 1.0 | 0.7 | - | - | 0.4 |
기준년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2019년3월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성물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5.8%, 외국인 50.7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0.7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5.8%를 보였으며 개인은 22.6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2.4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1.38%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5.1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5,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