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독일 혼혈? ‘남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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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최민수 선수의 비주얼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2019 FIFA U-20’에 참가한 최민수 선수는 185cm의 큰 키와 시선을 사로잡는 조각 외모로 단숨에 화제가 됐다.

2000년생인 최민수 선수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일 이름은 케빈 하르로 현재 독일 함부르크SV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민수 선수는 이번 대회에 나서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월드컵에 참가해서 기쁘고 영광이다. 어머니의 나라를 위해 뛸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독일에서 배운 것이 빌드업이라서 강점”이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