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요정돌 오마이걸이 5G 기술을 토대로 대중과의 예쁜 공감대를 마련한다.
17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4주간 KT 노래방어플 '싱스틸러'와 함께하는 '찾았다! 싱스틸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T가 지난달 출시한 5G 기반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와 오마이걸의 컬래버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동안 싱스틸러 노래 업로드나 댓글, 좋아요 등의 활동에 따른 선물과 함께, 오마이걸 특별미션으로 '다섯 번째 계절'의 영상 업로드 시 오마이걸 멤버의 애장품을 추첨제공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소통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이벤트 확인과 응모는 싱스틸러앱 메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대진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오마이걸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싱스틸러의 즐거움이 어우러져 고객에게 기쁨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달 8일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다섯 번째 계절)’을 발매하고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