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독보적인 춤선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에서 ‘무대 위에서 춤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를 진행했다.
해당 설문 조사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57%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지난해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부채춤을 모티브로 놀라운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해당 공연이 전세계를 들썩인 후 지민은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부채춤 보존회로부터 “부채춤의 위상과 미적가치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감사패를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