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천재돌' 뉴이스트가 리얼리티를 통해 팬사랑과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여행 리얼리티 Mnet ‘뉴이스트 로드’가 최근 종영됐다고 밝혔다.
'뉴이스트 로드'는 총 4회간에 걸쳐 뉴이스트 멤버들이 처음으로 떠나는 완전체 여행기를 담아낸 리얼리티로, 강원도 양양에서부터 일본까지 다양한 곳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멤버들 스스로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 방영된 일본여행 편은 뉴이스트 멤버들이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유여행코스를 직접 계획함으로써 팬사랑의 느낌을 더욱 진하게 담아냈다.
방송 간 뉴이스트 멤버들은 무대 위 감성과 파워풀 매력을 잠시 벗고 친근하고 따뜻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여행 편에서는 자연속에서의 힐링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연습생 시절 추억을 공유함과 더불어 일본의 전통 의식주 체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테마파크 방문기까지 뉴이스트 본연의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행을 마친 뉴이스트는 “‘뉴이스트 로드’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이 ‘뉴이스트 로드’를 함께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한편 뉴이스트는 내달 20~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