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공식입장, 美 간 이유 있나? '오는 9월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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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태희가 미국 LA에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13일 오전 LA에 주택을 구입한 게 맞다며 구체적인 매입 배경은 개인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가 분양 받은 주택은 약 200만 달러(한화로 약 23억 6000만 원)의 타운하우스 격인 고급 주택이다.
 
주택의 위치는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도 익히 알려져 있으며 손지창·오연수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도 거주하고 있는 LA 인근 도시인 어바인이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1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과 결혼했고, 그해 10월 딸을 얻었다. 이어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둘째 출산 이후에는 미국 진출을 준비할지 복귀작을 검토해 국내 활동을 시작할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