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이 42세? ‘야식 NO...혹독한 자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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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 SNS

김사랑의 세월을 비켜 간 미모가 화제다.

10일 해외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김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한국 나이 42세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여신 외모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발탁된 김사랑은 173cm의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앞서 김사랑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본인만의 관리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프로필에 있는 49kg의 몸무게는 맞지 않다”며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사랑은 “현재는 51~52kg를 유지 중”이라며 “야식은 절대 먹지 않고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 식사는 하루 두 끼, 저녁은 5~6시에 두부샐러드나 연어샐러드로 식사한다”고 식단을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