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대전 유성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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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충남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시몬스 침대 ‘대전 유성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점에서는 대전 유성구 중심상권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사’의 퍼니처, 베딩 등을 선보이며,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을 제안한다.

이와 더불어, 고유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니컬 존(Technical Zone)’도 배치됐다. 테크니컬 존에서는 탄력, 지지력, 형태가 서로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조합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대전 유성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또는 포켓스프링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시몬스 침대는 안심비용에 투자하려는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라돈 이슈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회사의 심장인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과 R&D 센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린 바 있다. 또한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과 자체 R&D 센터의 라돈 시험 성적서를 언론에 공개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선보이며 생활 화재 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전 유성점'은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에 인접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