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창환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말렉을 완벽 재현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고백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안창환-장희정 부부가 게스트로 나왔다.
안창환은 "아내와 함께 출연하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닮은꼴 부자로 알려진 그는 크롱, 두치와 뿌꾸 마빈 박사, 유남규 감독 등 다양한 닮은꼴을 소개했다.
특히 안창환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을 완벽 재현해 보였다.
안창환은 "세상 모든 남자들은 내 것이라는 눈빛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