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갈수록 더한 이슈 메이커 ‘이번엔 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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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캡쳐

황하나가 또 한번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19만 3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자 한 기업의 오너 일가로 알려진 황하나가 이번에는 동남아 재력가들을 위해 마련된 성 접대 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더.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27일 방송에서는 세계 연예계 큰 손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재력가들의 식사 자리에 황하나도 동석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
 
그러나 목격자 진술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그는 앞서 ‘폭로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던 인물이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인물이자 박유천과의 결혼 스캔들, 마약 파문에 휘말리는 등 그를 둘러싼 배경이 모두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버닝썬 게이트' 이문호 대표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