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체리블렛, AR·VR 기반 콘텐츠 공개예고…신곡 '네가 참 좋아' MV 등 프로모션 전 부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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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체리블렛이 새로운 앨범을 토대로 한 AR/VR 콘텐츠로 이들이 기본적인 세계관인 운영체제(Operating System∙OS) 콘셉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체리블렛 새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콘텐츠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체리블렛 AR/VR 콘텐츠 티저 공개는 전작 'Q&A'에서 보였던 세계관 소개를 넘어 체리블렛이 표방하는 하나의 운영체제(Operating System∙OS) 콘셉트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띤다.

특히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 맵을 풀어가는 콘셉트로 구성되는 새 싱글 '네가 참 좋아'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나기 위해 뮤직비디오·콘셉트 포토·쇼케이스 등 프로모션 전 과정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 기술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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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체리블렛은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AR/VR 체험존을 설치, 신곡 '네가 참 좋아'의 포인트안무를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AR 댄스 콘텐츠와 멤버들과의 생생한 셀카촬영을 가능케하는 체리블렛 AR 스티커 콘텐츠를 서비스함은 물론, 타이틀곡 VR뮤비와 인터뷰 VR 영상 콘텐츠를 현장제공하며, 추후 U+AR, U+VR앱으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체리블렛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체리블렛 새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의 전곡 음원을 공개, 신곡 ‘네가 참 좋아’로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