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20일 컴백할 규현이 타이틀곡으로 표현할 자신의 감성을 뮤비티저로 일부 선공개한다.
17일 레이블SJ 측은 규현의 새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 타이틀곡 '애월리 (Aewol-ri)' 뮤비티저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애월리'는 짝사랑하는 이와 멀어질까 두려운 마음에, 사랑하는 감정을 애써 숨겨 보려는 애틋한 스토리를 빈티지 느낌의 피아노 선율과 함께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규현의 복귀 첫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될 뮤비티저는 실제 제주 내 지명인 '애월리'의 명소들과 풍광을 담은 풀버전 뮤비의 일부로서 규현 음악의 아름다운 감성을 기대케하는 바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의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 전곡 음원과 신곡 ‘애월리 (Aewol-ri)’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정오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