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이들의 유쾌한 활동! NGO 링커, 미혼모에게 희망과 자립 제공

10년 넘게 청소년 미혼모 및 한부모 가족을 지원해 온 사단법인 링커

20대 청년들이 만든 젊은이들의 NGO 링커(LINKER)가 10여년 간 청소년 미혼모 대안학교를 운영하며 국내 청소년 미혼모, 한부모 가족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는다.

‘사람과 사람을 사랑으로 잇는다’는 의미의 사단법인 링커는 지난 10년간 비영리단체로 국내 청소년 미혼모와 한부모가족을 지원해 왔으며 작년 9월엔 사단법인 ‘NGO-LINKER’로 공식 출범하며 더 폭넓은 활동을 계획했다.

특히 사단법인 링커는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NGO인 만큼, 미혼모에게 희망을 주고 한부모 가족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젊은 피로 유쾌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hoto Image

링커는 청소년 시기에 누려야 할 교육과 공동체 생활을 계속 이어가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킨다는 취지 아래 청소년 미혼모 대안학교 ‘해아리 대안학교’를 통해 미혼모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해아리 대안학교를 개교한 ‘위드 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 홍보대사로 가수 백지영을 위촉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공동생활가정 올리브 하우스(ALL LIVE)로 기본주거를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 3월엔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엔 외교부 및 서울 시청의 허가로 해외 사업도 가능해졌다. 이를 계기로 링커는 자립에 성공한 미혼모가 해외봉사로 다시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랑의 선순환 고리도 만들고 있다. 자립에 성공한 미혼모가 매주 모은 기부금은 해외 선교지에 보내져 현지인에게 쌀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한 학교 건립에도 쓰이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 미혼모 대안학교의 역할처럼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후원과 기초교육과 정서적 발달을 토대로 한 내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효천 대표는 “자립에 성공한 미혼모들은 받는 것보다 사랑을 주는 것이 더 기쁘다며 사랑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랑의 선순환을 만드는 행보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많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후원금 모집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자, 후원기업을 모집 중인 링커는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로 선정되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후원자는 근로소득의 30%까지 공제소득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한 기부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결재원 나이스페이 허가를 받아 도너스 시스템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링커의 활동 및 후원방법에 관심있는 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