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혁의 자작곡에 담긴 감성어린 꿀케미가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혁의 신곡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의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28초의 짧은 분량 속에 CD재생을 연상케하는 이미지효과와 신곡 멜로디 일부가 담겨있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감각적인 조화와 함께 달달함 가득한 멜로디가 봄감성을 진하게 드러내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끈다.
신곡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은 전작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를 잇는 빅스 혁의 감성 솔로곡으로, 최근 정체가 공개된 디에이드 안다은의 듀엣과 함께, 추가 크레딧 공개로 알려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편곡 등이 맞물려 봄 감성의 총합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역대급 귀호강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빅스 혁의 두 번째 싱글 ‘If Only’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