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0대 리드보컬 김동명이 부활을 떠난다.
29일 스포츠한국은 부활 김동명이 계약 종료로 인해 팀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김동명은 5년 동안 부활의 리드보컬로 활동을 펼쳤다.
보도에 따르면 부활의 새 리드보컬로는 박완규가 합류할 예정이다.
앞서 박완규는 부활의 5대 보컬로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Lonely Night' 등을 비롯한 히트곡으로 활약했다. 박완규는 부활을 떠난 후에도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끈끈한 친분을 이어왔다.
한편 부활 출신 가수로는 이승철, 정동하 등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