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월드투어 'WARNING' 유럽일정 추가…북미-아시아 이어 英獨佛 등 5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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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여성솔로가수 선미가 북미-아시아에 이어 유럽에서도 단독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다.

25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포스터를 게재,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유럽공연의 개최 소식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번 선미의 유럽공연 개최 공식화는 최근 티저포스터로 유럽공연 소식을 전한 그녀가 구체적인 시점을 추가로 명기함으로써, 현지 팬들의 관심을 확고히함은 물론 북미-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굳건한 행보를 예고하는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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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내용에 따르면 선미는 5월말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6월2일 폴란드 바르샤바, 6월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월6일 독일 베를린, 6월6일 프랑스 파리 등에서 단독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선미는 2017년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 이후 싱글 '주인공', 미니앨범 'WARNING(워닝, 타이틀곡 사이렌(Siren))', 신곡 '누아르(Noir)' 등으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 각종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숱한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여성솔로가수로서 자리잡았으며, 올해 2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WARNING'일정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