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아이가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화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수요기업에게 클라우드 이용료를 8개월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가온아이는 이번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클라우드형 그룹웨어 'ezEKP365'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ezEKP365는 중소·중견기업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형 그룹웨어다. 초기 도입 비용과 과정을 축소해 전문관리자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쉽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다.
가온아이는 다양한 산업군 4500여 고객사 구축경험으로 검증된 안정성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ezEKP365를 서비스하고 있다. 호환성 높은 에디터를 탑재한 전자결재와 다양한 근무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근태관리 등 최신 업무환경 협업기능을 탑재했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는 선착순 혜택이다. 지난해에 비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예산이 확대돼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온아이 그룹웨어 할인 관련 문의는 가온아이 홈페이지 무료 상담 및 클라우드 지원포털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