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정보통신의날]정보통신발전 훈장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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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근정훈장

임춘성 연세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산업정책 수립과 확산에 기여했다. 스마트공장 확산과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 최초 ICT 융합활용 수준 평가사업을 기획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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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성

◇동탑산업훈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신설에 기여했다.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기반 혁신형 생산성 보급 확산을 주도하는 등 정보통신산업 발전과 국가정보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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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

◇동탑산업훈장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기여했다. 최 부사장은 5G 망 구축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으로 국산화에도 앞장섰다.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세계 최초 IPTV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탑재 등 혁신서비스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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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

◇철탑산업훈장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세계 최초 5G 음성통화 성공과 5G 표준화 활동을 주도했다. 5G 표준관련 341건을 기고, 196건 표준을 반영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 수출에도 성공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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