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뿜뿜'신드롬의 주인공 모모랜드가 아시아를 넘어 마주대륙으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7월 진행될 모모랜드의 캐나다 공식 팬미팅 '2019 HELLO, MERRY GO TORONTO' 티켓판매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캐나다 공식 팬미팅 '2019 HELLO, MERRY GO TORONTO'는 올해 1윌 필리핀을 시작으로 두바이-일본-홍콩 등에 이어 미주대륙으로 진행될 모모랜드의 글로벌 프로모션 중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모모랜드 대표곡 '뿜뿜'과 'BAAM'은 물론 신곡 '암쏘핫(I'm So Hot)' 관련 영상들이 수천 건 이상 업로드된 캐나다지역 음악대중과 직접 만나게 되는 계기로서, 이들의 위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필리핀 공식 팬쉽 'The 1st MERRY-GO-ROUND in the Philippines'를 모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