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골퍼 고윤성과 결별했다.
스포츠조선은 8일 유소영과 고윤성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나 현재 커플 사진은 모두 삭제됐으며
또 현재 서로를 언팔로우한 상태이기도 하다.
앞서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해 6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싿.
이후 유소영은 방송을 통해 고윤성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윤성은 2009년 KPGA에 입회했으며 최근 골프 해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