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 중소형 및 역세권으로 시세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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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프리미엄을 결정하는 요소는 누구나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분양가, 편리한 교통, 개발 호재, 그리고 더 나아가 단지 입지를 축약한 신조어인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공세권, 몰세권 등이 새롭게 추가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축약한다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요소를 두루 갖춘 곳들은 생활 편의성이 확보돼 수요자가 끊임없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프리미엄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게다가 ‘전매제한’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이 또한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됐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짧은 아파트 단지는 상대적으로 재산권 행사에도 자유로우며, 각종 개발 호재까지 더해진다면 투자자뿐만 아닐 실거주자도 시세차익에 대해 기대를 해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과 근접한 수도권 중 합리적인 분양가에 교통 발달로 출퇴근이 용이해진 지역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인천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이 그 중 하나다.

검단신도시 인프라를 누리는 대광건영 인천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의 경우, 주변 단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특히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아 더욱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현장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중소형 평형만으로 단지가 구성됐다는 것이다. 지하 2층, 지상 17~27층 6개 동 규모로, 61㎡A형 175세대, 61㎡B형 78세대, 74㎡A형 140세대, 74㎡B형 44세대, 84㎡A형 98세대, 84㎡B형 21세대 총 556세대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해당 단지 인근에 인천 지하철1호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2호선 연장 계획도 추진 중에 있어 대표 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인천시계-대곡동 간 도로, 대곡동-불로지구 간 도로도 개통이 예정된 만큼 서울과 거리가 가까운 광역 교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확보했다. 검단신도시 2단계 중심상업시설과 커낼콤플렉스는 물론 홈플러스 김포점과 일반상업지역, 불로복합체육관 등 다양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이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사인 학군 또한 훌륭하다. 단지 앞에 불로초와 불로중, 원당중, 검단고, 마전고, 신현고, 청라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황화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조망은 물론 산책로와 등산로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에코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관계자는 “6개월의 짧은 전매제한 기간은 물론 인기가 많은 중소형 규모에 역세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췄음에도 주변 분양 단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며 “향후 투자가치도 갖추고 있는 만큼 최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 불로동에 들어서는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11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명품백 추첨 증정, 방문고객 컵라면 1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마련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