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는 1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과학문화 확산,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책사업 발굴, 연구·조사 협력, 교육·자격·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한다. 양질 교육 콘텐츠 개발, 과학 문화 확산, 창의인재 양성, 사회적 가치실현 등 과제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두 기관이 지닌 전문성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과학문화 확산을 활성화하고 과학기술기반의 창의인재를 양성 하겠다”면서 “업무협약이 양 기관 발전과 성장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호 정책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