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꾸준한 스케줄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이지애가 이날 오후 7시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릴 '제 31회 한국 PD 대상'의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국 PD 대상'은 방송 매체에서 자유 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 현직 PD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PD상, 실험정신상, 작품상, 제작부문상, 공로상, 출연자상 총 6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지애는 이날 제작부문상 중 TV 작가 부문과 라디오 작가 부문의 시상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달 둘째 임신소식을 밝힌 이후에도 방송을 비롯해 쇼케이스, 홍보대사 등 다방면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