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차지한 윤아는 이성에게 심쿵(?) 하는 순간을 밝혀 어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함께 작품에 출연한 남자 배우들 중 가장 케미가 좋았던 사람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2’에서 함께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언급했다. 그는 두 사람을 보면서 “현실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았다”며 “결혼관이 이상보다는 현실”로 바뀌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머니들은 소녀시대에서도 센터를 맡고 있는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고 ‘미우새’ 母벤저스에서 어머니들은 과연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따져봤다. 한 어머니의 남다른 대답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