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 공식 SNS에서는 야옹이 작가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작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웹툰 속 여주인공의 모습과 작가의 미모가 매우 흡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작가 사진이 게재된 이유는 웹툰 ‘여신강림’의 연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해당 웹툰은 야옹이 작가의 데뷔작으로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작가는 1주년 소감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면서 “데뷔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웹툰 ‘여신강림’은 뛰어난 화장 기술을 통해 여신으로 둔갑한 여주인공 임주경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