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JYP드림팀'으로 불리는 신인 걸그룹 ITZY(있지)를 향한 국내외의 관심이 활동종료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ITZY는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 데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지난 15일까지 총 9번의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15일 '뮤직뱅크' 1위는 4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거둔 성적으로서, 데뷔 9일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정상·음악방송 8관왕(SBS 인기가요 3주연속 1위) 등의 기록에 이어 ITZY의 화제성을 입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지난달 11일 선공개된 '달라달라' 뮤비도 공개 18시간만에 1000만뷰 돌파에 이어, 지난 16일 오전 9시부로 8000만뷰를 돌파하면서 단순히 국내에서만 그치지 않는 주목도를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ITZY는 활동기간을 넘어서도 주목을 받을만큼 국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K팝신예로서의 자격을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