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자사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TV 광고 모델로 배우 조정석·오나라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조정석이 연인, 회사 동료, 가족에게 '현명한 쇼핑의 정석' 스마일클럽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았다.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모든 연령대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스마일클럽 서비스 취지를 담았다.
이정엽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조정석의 신뢰감 높은 이미지와 최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일클럽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스마일클럽의 차별화된 혜택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