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스마트ICT융합센터장, 바이오센터장, 기능소재센터장 등 3명의 직속부서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ICT융합센터장은 무선통신, 국방, 스포츠, 스마트공장과 같은 ICT융복합 산업을 육성하는 직위다. 바이오센터장은 바이오산업 육성과 바이오CMP생산 운영을 담당하고, 기능성소재센터장은 기능성화학소재 산업 육성 및 사업 기획을 시행한다.
접수 서류 제출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희망자는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대전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최수만 원장은 “대전테크노파크는 4차산업 혁명시대의 지역혁신거점기관”이라며 “대전시, 중소벤처기업부,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의 허브 대전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