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와 모바일 프로젝터 GV1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대표 송만호)는 GV1 완판 기념 추가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GV1은 지난달 중순 출시됐으며 일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3월 한달간 GV1 온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60인치 족자형 스크린과 USB C타입 메모리(16GB)를 증정한다.
GV1은 가로, 세로 80㎜, 높이 155㎜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다. 1m 거리에서 35인치를 투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OS에서 스크린 미러링이 가능하다.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USB-C 타입 단자를 지원해 USB 메모리를 직접 연결하거나 해당 단자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해당 단자로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