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와이즈스톤이 융〃복합 스마트 IoT 제품 SW 품질 평가 모델을 만든다.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IoT 환경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워터앤솔루션(대표 박춘희)·IoT 플랫폼 전문기업 프로젝트융(대표 박종석)과 지난 4일 서초동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 SW 품질 향상과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 회사는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상대방 기술·제품·서비스 홍보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마케팅 △융〃복합 제품 품질 기술 동향·정보교류 등을 진행한다.
와이즈스톤은 특히, 두 기업과 협력해 융〃복합 스마트 IoT 제품 SW 성능 측정 품질 평가 모델을 연구하고 성능측정 가이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각 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융〃복합 IoT기술 제품 품질 모델를 연구 개발하면 국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ICT 융〃복합 제품 품질 평가 모델을 위한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박춘희 이노워터앤솔루션 대표는 “실외보다 실내가 초미세먼지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개발한 '스마트 IoT 에어샤워'는 모든 건물 출입구에 설치해 청정한 실내공기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석 프로젝트융 대표는 “스마트시티·스마트홈 등 실내 공기질 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 분석하고 에어가전·공조시설과 연계하면 정확한 실내 공기질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