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빌딩연구소(주)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원장이 신간 도서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를 출간했다.
책 내용에는 박 원장의 첫 단행본이면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 이후 2년 만에 다시 책을 쓰게 된 계기부터, 이번에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를 출간하기까지 고객들과 겪었던 내용을 사실적으로 글로 옮기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수록되어 있다.
또한 해당 신간 서적은 2019년 2월 13일 출간해 현재 국내도서 주간 베스트(47위), 경제/경영(7위), 금융/재테크(1위)를 기록하며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책으로 뜻하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원장은 빌딩매매, 건물매매는 단순히 부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는 생각과 사고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누구나 쉽게 빌딩주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3차 출간 기념회는 오는 3월 9일(종로 영풍문고 본사) 오후 2~3시까지 열리며, 사회는 개그맨·방송인 황현희씨가 진행한다.
한편, 미소빌딩연구소 중개법인 박종복 원장은 대한민국 상위 1% 정·재계 자산가와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도맡아 온 재테크 부동산전문가다. 또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 했으며, 올박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방송인이자 KBS,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부동산 전문가로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은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법률전문가과정 출강 중이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