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큐브엔터의 새 프로젝트 유닛 '우석X관린'이 내달 11일로 데뷔일을 확정, 본격적인 프로모션 행보에 돌입했다.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석X관린의 첫 미니앨범 '9801'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두 대의 TV 속에 여유로운 표정의 우석과 이를 장난스럽게 바라보는 라이관린의 모습이 비쳐지는 가운데, 앨범명과 발매일이 기재돼있다.
프로젝트 유닛 '우석X관린'은 큐브엔터가 2년만에 선보이는 새 유닛으로, 펜타곤 래퍼 우석과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라는 투톱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랩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내달 1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