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발매 27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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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에프정

SK케미칼은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에프(이하 기넥신)가 발매 27년을 맞았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판매량은 약 17억정, 누적 매출액은 4천억원을 넘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기넥신은 지난해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44%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기넥신은 국산 혈액순환개선제로는 최초로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3개국에 수출했다.

전광현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비즈 사장은 “노인 진료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혈액순환장애관련 질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 혈액순환개선에 기넥신이 최고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 수습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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