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내달 23~24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오는 26일 팬클럽 선예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 보컬퀸으로 거듭난 소녀시대 태연의 감성무대가 3월 서울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태연의 앙코르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가 내달 23~2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열렸던 단독콘서트 [ 's...TAEYEON CONCERT]의 앙코르공연으로, 글로벌 영역에서 화제를 모은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과 프리미엄 라이브, 퍼포먼스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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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미 입증된 바 있는 태연 표 다채로운 매력무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진행, △2월26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 △2월28일 밤 8시 일반예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앱 'lysn(리슨)'을 통해 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소원(S♡NE) 가입을 받고 있다. 현재 Lysn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