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에서 18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결국 관건은 면세점"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0,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5.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신세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374억원(40.7% YoY), 영업이익 1,338억원(-12.2%YoY)를 기록하여 당사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하회 이유는 1) 3분기에 이은 4분기 신세계 DF의 적자 발생과 2) 신인터, 까사미아 등 자회사 실적의 기대치 하회 때문이다. 백화점: 개별 기준 영업이익 941억원(2.5%YoY) 기록"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신세계DF의 19년 영업이익은 약 361억원(-5% YoY) 수준으로 예상된다. 금년 보다 소폭 감익이 발생할 것이라 판단하는 이유는 1) 1Q19에 점유율 유지가 요구되는 롯데와 신규진입자인 현대백화점 주도의 송객수수료 경쟁 심화가 예상되고 2) 19년도 인천 T1의 상당 수준 영업적자 지속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47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1월 36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36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BUY(M)
TRADING BUY
목표주가
367,273
430,000
3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36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M)'에 목표주가 43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90218
매수
360,000
20190111
매수
360,000
20181126
매수
360,000
20181109
BUY
360,000
20180912
매수
47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90218
미래에셋대우
매수
360,000
20190218
대신증권
BUY
350,000
20190218
현대차증권
BUY
320,000
20190218
NH투자증권
BUY(유지)
4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