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PM 닉쿤이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하면서, 첫 솔로앨범 'ME'에 담은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재확인 시켰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공식 SNS를 통해 닉쿤의 첫 솔로앨범 'ME'의 추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닉쿤은 모던한 흑백화면과 함께 실제 닉쿤이 소유한 레드컬러의 기타와 건반 등과 함께 우수에 찬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HOME', 'Lucky Charm', 'Bridge', 'Jealous', 'Mars', 'Umbrella', 'Colorful X'mas', 'Endearing', 'Umbrella (KOR)' 등 전 트랙을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의 의미와 닉쿤의 음악적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닉쿤의 첫 솔로앨범 'ME'는 데뷔 11년만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지난해 말 일본에서 펼쳐진 솔로앨범 및 콘서트 활동에 이어 그만의 다양한 색채를 엿볼 수 있을 작품으로 보인다.
한편 닉쿤은 지난해 하반기 중국 팬미팅부터, 텐센트 드라마 '용왕직전연상니' 주연, 최근 '2019 AWARDS FEIA(Fashion And Entertainment Influence Awards)' 아시아 영향력 우상상 등의 행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태국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 국내개봉을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