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핑크빛 발렌타인데이’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추천 어플 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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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최근 솔로 직장인, 대학생들을 위한 관련 어플로 관심 받고 있는 소개팅, 채팅, 언어교환 인기 어플 6선을 소개한다.
 
▲온라인으로 소개팅을 할 수 있는 데이트 소개팅 어플 ‘아만다’ ‘아마시아’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데이팅 앱 ‘아만다’는 사진과 전화번호, 나이 등의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회원들의 평가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해 가입할 수 있다. 자체 심사를 통해 가입되고 있어 회원에게 맞는 이성을 매칭 받게 된다.
 
글로벌 채팅 어플 ‘아마시아’는 간단한 가입절차와 과금 없는 추천 시스템으로 알려지면서 별도의 제약 없이 이성과 소통할 수 있다. 다른 소개팅 데이팅 어플에 비해 가입과정이 간편한 이점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취미와 취향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취미톡’ ‘소모임’
취미, 관심사 기반의 데이팅 어플인 ‘취미톡’은 사용자가 등록한 취미와 관심사 정보를 통해 이성회원을 추천 받는다. 회원은 자신이 등록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진 이성회원과 소통할 수 있어 관련 어플에 비해 보다 많은 대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평이다.
 
‘소모임’ 어플은 자기개발, 재테크, 다이어트, 운동, 푸드 여행 등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모임방 등을 개설하거나 그룹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앱(App)상에서 모인 회원들과 오프라인 정모를 만들 수도 있어 인맥 형성뿐만 아니라 이성 교제를 위한 기회를 위해서도 대학생, 직장인 등 이용자가 꾸준히 높은 어플이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케이메이트’ ‘헬로톡’
헬로톡은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100가지가 넘는 언어 지원이 되는 언어 교환용 어플이다. 페이스북, 인스타와 같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개인 메신저 기능과 외국어 교습에 필요한 교정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외국인 친구를 사귀거나 어학 목적의 이용자가 많다.
 
외국인과 외국어로 대화한다는 컨셉의 ‘케이메이트’ 어플은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가입한 외국인 회원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케이메이트’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서 언어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 언어가 다른 회원을 위한 자동 번역기능이 있다. 또, 영상메시지 기능과 음성메시지 기능도 있어 외국인의 실제 발음부터 제스쳐까지 공부해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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