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유혹종결자' 샤이니 태민이 오는 15일 KBS '뮤직뱅크'부터 잇따른 방송무대를 통해 대중을 향한 유혹의 메시지를 전한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민의 신곡 'WANT' 방송 첫 무대가 15일 KBS '뮤직뱅크부터'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민의 'WANT' 무대는 일본 솔로 데뷔곡 'さよならひとり’(사요나라 히토리)', 정규 2집 타이틀곡 'MOVE(무브)'로 함께했던 안무가 스가와라 코하루가 담당한 감각적인 퍼포먼스에, 태민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와 표현력이 맞물려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인 유혹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태민의 솔로 미니2집 'WANT'는 아이튠즈 종합차트 30개 지역 1위, 한터-신나라-예스24 등 국내 음반차트 1위 등을 기록중인 가운데, 빌보드의 호평까지 이어지면서 더욱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