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는 전기차 종합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를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올해 행사는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를 맡고 약 150개사가 참여,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전기차 신차 발표와 함께 전기차 시승체험, 국제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 전기차 충전 정보와 정부〃지자체 보조금, 금융상품 등 구매·상담까지 가능한 별도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