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pikHigh"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양볼을 감싸쥔 채 애정을 과시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에픽하이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 전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