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은이 벌써 일 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부와 삼남매가 함께한 가족사진이었다. 막내 딸의 돌을 기념해 사진을 찍은 소유진 가족은 블랙 의상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삼남매는 엄마 아빠의 외모를 똑 닮은 귀여운 눈웃음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